보도에 따르면 우간다 당국자는 한국 정부의 발표에 즉각 반박하며 "이는 공식적인 선언이 아니라 선전(propaganda)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현지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안보·군사·경찰 분야에 협력 중단을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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