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리뉴, 맨유 지휘봉 잡아…연봉은 208억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이 됐다.

27일(한국시간)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의 공식 선임을 밝혔다. 3년 계약에 2020년까지 연장이 가능한 옵션이 있다. 연봉은 1200파운드로 한화 약 208억원 수준이다.
구단 공식 채널인 MUTV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맨유는 내 감독 경력에 가장 절정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맨유를 맡으려면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나는 이 자리를 맡을 준비가 된 감독이다"고 했다.

한편 무리뉴는 2013년 여름 맨유에 올 가능성이 있었지만 복합적인 이유로 선임 순위에서 밀렸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