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설현 광고 수익에 시선집중 “데뷔 후 22개 찍어…추정치로 300억”

해피투게더 설현 사진=KBS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자신의 광고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설현은 "연관검색어에 '300억'이 뜬다"며 실제로 그만큼의 수익을 거뒀는지에 대한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설현은 "그렇게 벌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분석해 생각한 수치가 그렇게 추정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설현이 데뷔부터 올 2월까지 정리한 수치로 단독 CF 10개, 팀 CF 12개로 총 22개 광고를 찍으며 2위에 올랐다"며 "혜리가 28개로 1위, 수지가 12개로 3위더라"라고 덧붙였다.

설현은 광고에서 매번 비슷한 이미지로 출연한다는 말에 "통신사 광고가 큰 관심을 받았는데 다른 광고주분들이 그 이미지를 갖고 오셔서 비슷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많이 하신다"고 설명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