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제 전문가 서천석 박사의 강연 곁들여 관객과 소통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는 21일 서울시와 서울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 '2016 서울 가족한마당'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행사에서 건전음주 연극 캠페인 ‘패밀리토크’를 상연했다.
이날 공연에는 200여 명의 시민 관객들이 몰렸으며, 가족 내 다양한 문제를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극의 스토리 전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패밀리토크’는 오비맥주가 가족간 대화와 화목을 주제로 기획, 제작한 창작연극으로, 올해의 경우 지난 21일 서울시 첫 공연에 이어, 6월 셋째 주 광주광역시, 하반기 서울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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