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읍 지역을 대상으로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개읍 시가지에서는 경찰과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이 차량통제 및 주민대피를 유도하며 긴급 소방차와 구급대가 출동하는 비상차로 확보훈련이 실시된다.
아울러, 장흥읍 남외리 검문소에서는 군경 합동검문소를 설치해 지나는 차량에 대해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전시교통통제소 점령훈련이 병행 실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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