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조리한 메뉴와 호텔 바텐더가 직접 만든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벨기에, 독일, 프랑스 등 각국의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0종류의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더라운지 바텐더가 직접 만든 칵테일 10종류를 추가해 고객이 성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든페스트는 평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지정, 5만5000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안주 1종과 맥주 무제한 또는 와인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3인 이상 방문 시 행운권을 제공하는 해피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권은 추첨을 통해, 메뉴 이용권, 음료 이용권, 에릭케제르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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