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씨티 프레스티지·프리미어마일·씨티 리워드 비자·신세계 리워드 비자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브라질 올림픽 패키지는 ▲고급 호텔 숙박 ▲올림픽 경기 티켓(최소 4경기, 변경불가) ▲비자 올림픽 기념상품 ▲리우데자네이루 랜드마크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이벤트에 등록한 고객 중 카드 사용 금액이 가장 큰 고객 1명(동반 1인 포함)에게도 같은 경품을 제공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올림픽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느끼고 싶은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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