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안보상황과 경제침체 등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고 정쟁으로 국익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가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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