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씨앗이자 원동력이었다"며 "부모님 세대의 강인함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한국전쟁과 보릿고개를 넘어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부모님을 향한 공경과 부모자식간의 사랑만큼은 훼손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라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대한민국, 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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