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2016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가 내달 5일, 7일, 8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지난 2년 동안 만여 명의 관객이 찾아오며 예술의전당 대표 야외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린이 합창단·중창단과 많은 무대를 꾸며온 가수 윤형주, 개그맨 정종철가 특별출연한다. Mnet 프로그램 '위키드'에서 화제를 모은 '제주소년' 오연준, 뮤지컬 '명성황후'의 아역 김재서 등이 노래한다. 사회는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드라마 '왔다!장보리' '내딸 금사월'에서 인상적 연기를 펼친 아역 김지영이 맡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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