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립도서관이 지역 문화,예술 작가를 알리기 위해 오는 23까지 7일 동안 남도화랑에서 2016 봄! 도서(회고록)?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비롯한 지역 저명인사들의 회고록을 고야 김병고 화가가 그림과 함께 선보인다.
전시 그림들은 망구순의 나이에도 작품을 향한 열정과 애정으로 한평생을 바쳐 일군 주옥같은 예술작품들로 그의 대표작인 ‘목포항’, ‘삼학도’, ‘유달산’, ‘법성포구’등 30여 점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회고록은 ‘김대중 자서전’과, 김지하의 ‘흰 그늘의 길’, 박화성의 ‘나의 삶과 문학의 여정’등 30여 도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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