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DGB생명은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한해 가장 실적이 우수했던 수상자를 선정하는 ‘2016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설계사 부문 대상은 여의도 지점 구선희 FC(명예이사)에게 돌아갔다. VIP2 지점 김순녀 텔레마케터가 DM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오익환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영업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업계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역부터 차별화를 이루어 영업 조직이 영업에만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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