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표창원 경기도 용인 정 당선인은 14일 당선이 확정되자 부인 이승아 씨와 입맞춤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표창원 당선인은 이상일 새누리당 후보와 경합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51.4% 지지율을 얻으며 2위인 이상일 후보에 12.6%포인트 앞섰다.
한편 표창원 당선인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외부인재 영입 1호로 입당, 용인정에 전략공천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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