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 최초 신개발 영상처리엔진 디직 7 채택…고감도 저노이즈 이미지
구매고객에 TV로 감상 가능한 이미지 저장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마크 II'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새롭게 탑재된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은 강력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효과 및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 정밀한 피사체 추적 및 검출 성능을 돕는다. 또 Raw 촬영 시에도 최대 8fps의 연사 속도를 확보해 셔터 찬스를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파워샷 G7 X 마크 II는 사진과 영상 표현을 다채롭게 해줄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f1.8-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의 풍경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파워샷 G7 X 마크 II의 예약 판매는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단품 기준79만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캐논 이스토어 및 캐논 플렉스 2개 매장과 12개의 직영 백화점, 캐논 스토어 7개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약 판매 구매자들에게는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증정한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1테라 바이트의 고용량을 갖춘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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