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관내 성장기에 있는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기초체력을 증강하고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형성을 위해 어린이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건강 증진 기대"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관내 성장기에 있는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기초체력을 증강하고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형성을 위해 어린이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팀의 영양상담사가 함께하는 “편식은 싫어요” 라는 영양교육을 병행하여 건강한 식습관 배양과 비만 예방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즐겁고 다양한 신체활동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더불어 비만 예방과 기초체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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