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한 집회에 참석, “내 이름은 자료에 없으므로 얘기할 거리도 없지만 그들(서방)에겐 (러시아를 흔들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선전전을 위한 자료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은 또 “폭로의 목적은 러시아의 사회 내부와 권력기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서로를 반목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파나마 페이퍼스에 등장한 유명 첼리스트 세르게이 롤두긴에 대해 “그는 수입을 거의 모두 외국에서 비싼 악기를구매하는 데 썼고 그것을 러시아로 갖고 왔다”며 두둔했다.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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