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샘물은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스포츠 스폰서십을 강화하고 3년 연속으로 프로 축구팀 ‘울산현대축구단(이하 울산구단)’에 ‘네슬레 퓨어 라이프’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왔다. 프로 스포츠 팀에 후원하는 스포츠 스폰서십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팬을 비롯한 다양한 이들에게 생수와 함께 운동을 즐기는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해왔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울산구단’과 함께 스포츠와 수분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기본인 수분 섭취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팬들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울산구단에 제공될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네슬레 워터스가 1998년 출시한 세계 판매 1위 생수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41개 국가에서 1초에 1400잔씩 판매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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