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오후 다음 달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가좌지구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현황 견본주택, 입주자모집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과천주암 뉴스테이 현장을 방문한 박 사장은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만이 없도록 충분히 대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달라"면서 "LH는 정부정책 집행의 최일선 기관으로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가좌역 인근에 건축 중인 행복주택 가좌지구는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과천주암 뉴스테이 사업은 오는 7월 지구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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