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안 대표의 재산은 총 1629억2792만원으로, 종전 신고액 대비 841억7861만원이 늘었다.
또 본인 예금 75억4340만원과 부인 김미경씨의 예금 27억9144만원,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거주 아파트와 지역사무소 전세 3억 7천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2012년 대선 후보로 나섰을 당시 '안철수 재단(현 동그라미 재단)'을 세우고 1211억1413만원을 출연한 것도 그대로 신고 했다.
진 의원은 종전에는 재산이 3억원이었지만 배우자의 회사 관련 연대 채무 16억316만원과 금융기관 채무 9650만원이 발생, 본인 채무 증가 등의 요인으로 '최빈 의원'이 됐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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