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지난 18일 서울 중곡동 본사에서 한류벤처와 투자유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친 리안 코이 살림 KMP 대표, 탄왕초 푸드 엠파이어 회장,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 박 그레타 K3제5호 대표. (사진=카페베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가 지난 18일 서울 중곡동 본사에서 한류벤처와 투자유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와 탄왕초 푸드 엠파이어 회장, 친 리안 코이 살림 KMP 대표, 박 그레타 K3제5호 대표가 참석했다.
한류벤처는 한국 카페베네의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연내 추가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류벤처는 싱가포르의 글로벌 식품기업 푸드 엠파이어와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살림그룹이 51:49로 출자한 합작법인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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