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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목성의 '오로라'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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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 X-선 망원경, 목성 북극광 관측

▲목성의 오로라가 관측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제공=NASA]

▲목성의 오로라가 관측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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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목성 북극의 불빛
거대 행성의 몸짓
밝은 오로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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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폭풍이 목성의 북극에 X선 오로라를 만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에 발생하는 오로라는 평상시 보다 그 밝기가 8배 정도에 이른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북극광'보다 수 백 배에 이르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3일(현지 시간) 찬드라 X선 망원경(Chandra X-ray Observatory)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태양폭풍이 목성에 도달하면서 발생하는 목성의 X선 오로라를 연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양은 끊임없이 코로나물질방출(CMEs)을 한다. 이같은 강력한 에너지 물질이 목성 자기권을 압축하면서 북극광이 발생한다. 관측결과 목성에서 발생하는 오로라 지역은 지구 지표면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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