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가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해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치유의 숲’ 조성에 나섰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과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김혜경 본부장을 비롯, 풀무원 임직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루브라 참나무 묘목 1000그루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 산33 일대 국유림에 식재했다.
풀무원은 2009년부터 탄소저감활동의 일환으로 풀무원 임직원 및 가족이 주축이 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나무심기 행사를 ‘치유의 숲’ 가꾸기에 집중시켜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풀무원 고객사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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