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T&G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한국 HRD 대상’에서 최고상인 ‘인적자원개발 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KT&G는 회사 핵심가치 중 하나인 ‘인재중심’을 실천하기 위해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커리어 개발과 전문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과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KT&G는 대전, 수안보, 강화, 경주 등 총 4곳에 연간 2만6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최신 연수시설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며,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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