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건설은 한 평면에 테마별 수납공간을 4개를 제공하는 '스토리지(Storage) 4.0'을 개발해 저작권을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관·복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선반을 배치해 다양한 크기의 레져 용품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관창고는 입구 단차를 없애 자전거와 같은 아웃도어 용품도 보관할 수 있다.
주방 팬트리는 대형 주방가전의 수납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주방쪽으로 위치시켰고, 창고 바닥은 수분과 스크래치에 강한 타일로 시공해 식료품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한 평면은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84A 판상형과 84D 탑상형에 처음 적용 된다. 지난 18일에 개관한 견본주택(1833-8090)은 59A, 84A, 84D 타입을 전시하며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범골로 80에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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