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금호타이어가 기업 브랜드 TV 광고 '눈'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Better, All-Ways'를 기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제품 기능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눈길, 빗길과 같은 상황뿐 아니라 운전 중 눈에 보이는 모든 방해 요소 안에서 금호타이어는 운전자를 온전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제품에 대한 기능적 속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느끼는 감각과 감성에 주안점을 뒀다"며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역할의 재해석을 통한 소비자 관점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광고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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