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두 레스터 시티가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레스터는 1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겼다.
레스터는 전반 24분에 나온 오카자키 신지(29)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오카자키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제이미 바디(29)의 머리를 거쳐 연결되자 이를 감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