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6일 개인투자자를 위한 '유가전망 및 관련ETF 투자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강송철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 연구원이 '향후 유가전망'에 대해, 구자종 해외투자영업부 차장이 '관련 ETF를 통한 투자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CSI300지수에 이어 올해 국내 증권사의 해외 증권 거래 규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상장 레버리지 유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유가 및 관련 ETF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궁금증은 별도의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한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글로벌자산배분 및 레버리지를 포함한 액티브 ETF 등 여러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고객 세미나가 최근 관심이 높은 유가 향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새로운 투자상품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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