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지구는 숨을 쉰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나사,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 담은 32장 사진 공개

▲달의 뒷면.[사진제공=NASA]

▲달의 뒷면.[사진제공=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서른두장의 지구
지구는 숨을쉰다
지구는 살아있다

<#10_LINE#>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전 세계 네티즌들을 상대로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지구' 사진을 선정한다. 2015년 한 해 동안 촬영된 지구 사진 중 32장을 선택했다. 이 사진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32장의 사진은 4개 섹션으로 편성됐다. 첫 번째 섹션은 데이터(Data) 섹션이다. 이어 예술(Art), 이벤트(Event), 사진(Photograph) 섹션으로 나눴다. 각각의 섹션에는 8장의 사진들이 선정됐다. 투표는 4월1일까지 진행된다.
'예술' 섹션에 이름을 올린 '프로그레소 부두'. 지난해 1월4일 찍은 사진으로 멕시코 유카탄주에 있는 프로그레소 부두를 확인할 있다. 프로그레소 부두는 대형 크루즈와 화물선의 입항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긴 6,5㎞의 길이를 자랑한다.

2015년 2월23일 찍은 뉴질랜드의 모습도 이채롭다. 남섬과 북섬의 모습은 물론 태양빛이 어우러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포토' 섹션에 자리를 잡았다.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구름이 있을까. 2015년 5월8일 촬영된 '구름낀 지구'의 모습은 눈에 시리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데이터'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달은 언제나 우리에게 앞면만 보여준다. 달의 뒷면을 보기는 쉽지 않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심우주기후관측위성(Deep Space Climate Observatory)이 2015년 8월6일 달의 뒷면을 찍는데 성공했다. 지구와 위성 사이에 달이 위치했을 때다. '이벤트' 섹션에 후보로 올랐다.

관련 투표는 해당 페이지(바로가기 http://earthobservatory.nasa.gov/TournamentEarth)를 참조하면 된다.
▲구름낀 지구.[사진제공=NASA]

▲구름낀 지구.[사진제공=NASA]

원본보기 아이콘

▲뉴질랜드.[사진제공=NASA]

▲뉴질랜드.[사진제공=NASA]

원본보기 아이콘

▲프로그레소 부두.[사진제공=NASA]

▲프로그레소 부두.[사진제공=NASA]

원본보기 아이콘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