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동진 진도군수가 5일 시장을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이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면서 각종 공공시설과 인근 상가를 방문,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단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이용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했다.
또 이 군수는 진도군 고군면 오일시권역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장터 정비계획과 주차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진도군은 정부 3.0 일환으로 현장중심, 맞춤형 서비스 등 군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군민소득 1조원 달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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