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의 첫 모델을 21년째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찾아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딤채쿡을 증정했다.
대유위니아는 11일 딤채 출시 21주년을 맞아 딤채 첫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30명에 '딤채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프리미엄 밥솥 브랜드로 취사 중 밥알 터짐 비율을 감소시킨 '알파백미모드', 쌀이 고루 익도록 하는 '웨이브 스테인리스 내솥', 열효율을 높인 '나노 알파 시스템'을 적용했다.
딤채 최초 모델 사용 고객인 유순희(72세)씨는 "지난 1996년에 구매한 딤채를 여전히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다"며 "딤채쿡도 앞으로 2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