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멀티채널네트워크 콘텐츠…인터파크서 예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가족 뮤지컬 공연명가 유진엠이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 업계의 선두주자 캐리소프트와 손잡고 새로운 장르의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
'패밀리쇼!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캐리의 신나는 콘서트 현장에 나타난 마술사가 캐리를 가두고 위험에 빠진 캐리를 구하기 위해 꼬마 캐리가 등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캐리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앨리와 장남감 친구들이 함께 노래와 춤을 배워가며 마법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화려한 쇼로 연출한다. 유쾌한 스토리에 화려한 효과를 더하며 가족공연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의 작가 이재국, <투란도트>,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장소영, 젊은 감각 안진성의 연출과 안무, 무대디자인 김소하, 소품 정숙향, 의상 강기정, 분장 김숙희, 영상 한국영상연합 곽기영 감독 등 국내 최정상 스텝진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4월13일부터 5월8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인터파크를 통해 좌석 지정 예매가 가능하다(공연문의 1577-3363).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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