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공병호 박사, 한상만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이래 경영관련 분야에서부터 인문학, 건강관리와 인간관계 등 교양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CEO, 전문직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VIP고객들을 매년 선발해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수 간 인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과 회사가 함께 윈윈하는 차별화된 네트워킹 모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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