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디자이너 양태오와 협업한 쿠션제품 '트리플 스트라이프 에디션'을 7일 출시했다.
오휘가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제품을 낸건 이번이 세번째다. '얼티밋 커버 CC쿠션'의 '트리플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양 디자이너가 생명의 탄생과 안정, 완벽을 상징하는 숫자 3에서 착안, 경쾌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 옆에 가는 2개의 선을 더한 3개의 선으로 다지인됐다.
한편 이 에디션은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당시 한달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11월 선보인 두번째 에디션 역시 한달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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