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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수원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배출권거래제·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응과정 6개, 공장·건물·사내에너지시스템 교육과정 4개, 온실가스 감축기술 교육과정 2개, 지속가능경영 교육과정 1개 등 총 13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전수봉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온실가스·에너지 분야 규제대응에 필요한 실무내용으로 구성돼있다"며 "기업들이 규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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