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투게더홀딩스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1ㆍ24ㆍ42㎡ 3가지 타입 815실이며 대우건설이 짓는다.
최근 선착순으로 동ㆍ호수 지정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미사지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가운데 처음으로 계약금(10%)에 대해 이자비용을 지원해주며 입주 이후에도 1년간 임대수익을 일정부분 지원해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금액만 연간 240만원 정도다. 중도금(60%)은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했다.
최근 서울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한국교통연구원 타당성 검토 결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현재 건설중인 하남선 연장노선과 환승될 예정이다. 향후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ㆍ엔지니어링복합단지ㆍ강동첨단업무단지 등 현재 개발중인 업무지구ㆍ상권이 48만㎡에 달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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