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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ARA 통합플랫폼 상생 협력 협약식' 체결

최종수정 2016.02.25 10:38 기사입력 2016.02.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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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인권 동아TV 대표, 하용운 GTV 대표, 이춘재 푸드TV/홈스토리 대표,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안승현 아시아N 대표, 문정원 미디어렙 JM WorldWide 대표

왼쪽부터 김인권 동아TV 대표, 하용운 GTV 대표, 이춘재 푸드TV/홈스토리 대표,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안승현 아시아N 대표, 문정원 미디어렙 JM WorldWide 대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KT 스카이라이프 는 24일 상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소개별 PP(프로그램공급자) 5개사와 ‘ARA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광고사업 상생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는 지난해 말 출시한 세계 최초의 실시간 채널 종량제 광고다. 시청률을 초 단위로 분석하고 해당 광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한 경우에만 광고료를 정산하는 방식이다.
KT스카이라이프와 중소PP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스카이라이프가 운영하는 스팟광고에만 적용되던 ARA를 PP 프로그램 광고로 확대하는 ‘통합 광고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ARA를 IPTV, 케이블TV등 타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ARA 통합플랫폼 구축 계획’도 밝혔다.

ARA를 통합플랫폼으로 확대해 적용하면 KT스카이라이프가 송출하는 모든 방송광고를 초 단위로 분석하고 이를 종량제로 판매 할 수 있게 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적으로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선 5개 PP 채널에게 초 단위로 광고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공유하고 종량제 통합상품을 구성해 광고 판매 대행을 실시해 실직적인 광고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이같은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ARA 통합광고를 상반기 내 30개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체 유료방송 플랫폼에도 ARA를 개방·공유해 방송광고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망이다.

윤용필 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ARA는 지금까지 뛰어난 신뢰성과 가성비를 바탕으로 단기간 내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ARA 통합플랫폼을 통해 방송광고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매출 증대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상춘 코바코(KOBACO) 뉴미디어영업팀 전문위원은 "최근 모바일 및 VOD 광고가 정확한 타겟팅과 광고분석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반해 방송광고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KT스카이라이프가 내세운 ARA 생태계가 방송광고의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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