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 임팩트 투자 공모전에서 브레이브팝스를 1차 선정한 후 3개월 간 경영·재무·사회적 가치 전반에 대한 평가와 투자유치 과정을 통해 최종 투자를 결정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본부장은 "주입식교육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과 관계에 주목한 브레이브팝스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최종 투자를 결정했다"며 "건강한 자본을 유입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일회성 투자가 아닌 효율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브레이브팝스가 자립·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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