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문화예술과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문체부와 지자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의 문화융성을 이룩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규모의 실무자 워크숍이다.
또한 경기도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기획해 아시아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로 발전시킨 인재진 예술감독의 특강도 마련돼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워크숍 과정에서 제안된 사항은 앞으로 정책의 수립과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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