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도끼, "5만원짜리 진열해둔 이유?…안쓰려고"

쇼미더머니 도끼. 사진=엠넷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도끼가 5만원 짜리 지폐 뭉치를 진열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도끼는 세간의 화제가 된 집 진열장 안의 5만원 지폐 뭉치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도끼에게 “집, 차 어마어마하다. 5만원 짜리 지폐가 집에 진열돼 있다. 왜 진열한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인터넷 뱅킹에서 숫자가 오고가는 건 허무하다. 그리고 집에 놓아두니까 안 쓰게 된다”라고 답변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한편 최근 도끼가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참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