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힐스테이트 신용동’, 내집 마련 절호의 기회!

[아시아경제 전세종]

<힐스테이트 신용동 아파트단지 투시도>

1월 18일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 승인…아파트 건립사업 ‘탄력’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84㎡형 분양가 750만원대로 투자가치 높아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힐스테이트 신용동’ 현대지역주택조합 아파트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신용동 현대지역주택조합(조합장 박종헌)’이 지난 1월 18일 북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승인받은 때문이다.

광주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신용동’의 가장 큰 메리트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현저히 낮은 분양가격이다.

84㎡형 기준으로 3.3㎡(평)당 분양가격이 75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단지들의 거래가격 1,000만원대에 견줘 평당 200만원~3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세대당 가격으로 따지면 8,000만~1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지 입지가 유리한 여건인데다 대한민국 최고의 현대건설 브랜드 힐스테이트라는 점에서 이 같은 가격차는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신용동 현대지역주택조합’은 조합 설립 승인을 계기로 세부적인 아파트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잔여세대에 대한 조합원 추가모집(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에 나섰다.

신용동 산26번지 일대에 건립될 ‘신용동 힐스테이트’는 첨단2지구와 본촌산단 인근이어서 그동안 아파트 건립의 적지로 꼽혀 왔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에다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단지 서쪽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녹지로 둘러싸인 지형이며 첨단근린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어린이교통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주택조합 관계자는 “광주·전남 최초로 추가 부담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면서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단지 조성으로 광주의 최고급 명품 아파트 타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 : (062)57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