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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허리·어깨 통증엔 '도수치료'

최종수정 2016.02.09 07:00 기사입력 2016.02.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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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어깨나 목,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있다. 특히 명절연휴에는 장거리 운전이나 명절음식 준비 등이 더해져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주게된다. 참을 수 없는 요통과 어깨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9일 참튼튼병원에 따르면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질환은 교정과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는 도수치료가 적합하다.

도수치료는 전문치료사(도수치료사)가 손으로 환자의 뼈나 관절을 교정하는 치료다. 환자 개개인의 운동기능과 근육, 근력의 상태를 평가해 근력을 강화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도수치료는 척추측만이나 자세 불균형, 거북목(일자목) 등 잘못된 체형을 교정하고, 스포츠활동으로 인한 척추 관절 손상 및 치료 후 재활을 돕는 스포츠 재활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다.

체형 교정을 위한 도수치료는 먼저 잘못된 척추구조를 바로 잡아 줄 뿐만 아니라 통증으로 인해 제한된 움직임을 개선함으로써 통증을 치료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운동치료를 통해 근력을 강화시켜 해당 질환이 재발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스포츠 재활 치료는 운동을 통해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척추 관절 손상과 수술로 관절의 가동범위가 제한되는 것을 막고 근육의 회복을 도와 관절의 기능을 정상화시킨다. 이를 통해 일반인에게는 척추 관절 질환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선수에게는 보다 빠른 그라운드 복귀를 돕는다.
참튼튼병원 장안동지점 박민우 원장은 "도수치료는 신체불균형을 교정해줄 뿐만 아니라 근력강화와 올바른 자세 유지로 해당 질환이 재발되지 않도록 돕는 치료법"이라며 "잘못된 자세로 이미 만성 통증을 앓고 있다면 도수치료를 통해 신체불균형을 바로 잡고 척추 관절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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