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예수를 유혹하는 거리의 여인 이야기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15주년 특별 공연이 3월22일부터 4월17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드라마, 무대, 의상 등 모든 구성요소가 새로워진다.
'마리아 마리아'는 성전 노예 마리아의 이야기다. 그녀는 누군가로부터 예수를 유혹하면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작품은 거리의 여자에서 새 인생을 꿈꾸는 마리아의 굴곡진 인생을 담는다,
이제껏 차지연, 강효성, 김선영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뮤지컬계 실력파 디바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맨 오브 라만차’, ‘헤드윅’ 등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이영미와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조로’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소냐가 마리아 역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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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마리아를 구하는 예수 역은 최근 '살리에르'의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된 허규와 김신의가 맡는다. 마리아를 이용해 예수를 몰락시키려는 사독 역은 서승원과 김경수가 연기한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예매처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프리뷰 티켓이 오픈된다. 3월 22~27일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02)588-7708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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