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주류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다양한 와인 중 제대로 선택하기란 쉽지 않아 다양한 스토리와 의미를 통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롯데주류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대상과 맞는 와인으로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을 제안했다.
이 제품은 남 호주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의 포도만을 엄선하여 생산한 까버네 소비뇽과 쉬라즈로 각 세트가 구성됐다. '울프 블라스 스페셜 에디션 골드 라벨 까버네 소비뇽'은 진한 베리 향과 부드러운 바닐라 향, 커피 맛의 조화가 상쾌한 여운을 남기는 균형미를 갖춘 레드 와인이다.
또한 '울프 블라스 스페셜 에디션 골드 라벨 쉬라즈'는 라즈베리 향, 자두 향의 아로마와 흰 후추 등의 향신료 부케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사하며 풍만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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