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적응과 심리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힐링캠프’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
‘만남·치유·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리극과 참만남 집단, 내적성장을 위한 관계연금술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리극과 참만남, 관계연금술을 통해 아프고 상처받았던 ‘나’자신과 대화하고 치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키웠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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