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는 이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제재 해제를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보도했다.
그는 또한 "상대편이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를 주의 깊게 살피라. 지난 2∼3일간 나온 일부 미국 정치인들의 발언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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