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광주경영자총협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성명 발표
이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1989년 설립된 이래 지역민의 사랑과 애정이 녹아있는 삼성전자㈜광주사업장의 생산라인 중 일부가 베트남 호치민시로 이전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경제계를 넘어 지역민 전체가 깊은 근심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삼성전자㈜광주사업장이 생산라인을 해외로 이전할 경우, 매출 감소는 물론 20% 이상의 고용감축과 200여 협력업체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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