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016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또한 박철환 군수 주재로 1시간여 동안 읍면별 현안 및 주요 관심사,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군민대화를 실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특히 마산면 뜬섬지구 친환경 농업 정착 방안, 해남읍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 옥천~도암 간 국도 개량공사, 남창 5일 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 등 주민 관심사가 토론 주제로 마련돼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