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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금천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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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안전, 주거안정, 도시재생, 복지건강, 교육문화, 산업경제, 주민참여 등 7개 분야 49개 사업 수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해부터는 금천구민 누구나 전월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서울시 거주자 중 금천구 전입자는 이사 전 사용하다 남은 종량제 봉투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나 새로운 시책 등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은 ‘201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내용은 분야별로 도시안전, 주거안정, 복지건강, 교육문화, 산업경제, 도시재생, 주민참여 등 7개 분야 49개 사업을 수록했다.

각 사업을 임신전후, 영유아·어린이, 성인, 어르신, 모든 구민 등으로 구분해 구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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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민 대상 주요 사업으로는 ▲이사전입 시 도시가스레인지 무료 연결 서비스 ▲빈집살리기 프로젝트 시행 ▲재능기부 무료중개서비스 및 전월세민원상담 ▲한부모가족지원 강화 ▲주차공간 공유사업 시행 등이 있다.
임신전후 관련 사업으로는 ▲민간산후조리원 이용비 감면사업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영유아·어린이와 관련한 사업으로 ▲G밸리 내 어린이집 개원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 확대 ▲창의적 어린이놀이터 재조성 등이 있다.

어르신 대상 사업으로는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찾아가는 동마을 건강증진사업 등이 있다.

임구순 기획예산과장은 “새해부터 변경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주민들께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며 “구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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