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안전, 주거안정, 도시재생, 복지건강, 교육문화, 산업경제, 주민참여 등 7개 분야 49개 사업 수록
또 서울시 거주자 중 금천구 전입자는 이사 전 사용하다 남은 종량제 봉투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내용은 분야별로 도시안전, 주거안정, 복지건강, 교육문화, 산업경제, 도시재생, 주민참여 등 7개 분야 49개 사업을 수록했다.
각 사업을 임신전후, 영유아·어린이, 성인, 어르신, 모든 구민 등으로 구분해 구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했다.
모든 구민 대상 주요 사업으로는 ▲이사전입 시 도시가스레인지 무료 연결 서비스 ▲빈집살리기 프로젝트 시행 ▲재능기부 무료중개서비스 및 전월세민원상담 ▲한부모가족지원 강화 ▲주차공간 공유사업 시행 등이 있다.
영유아·어린이와 관련한 사업으로 ▲G밸리 내 어린이집 개원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 확대 ▲창의적 어린이놀이터 재조성 등이 있다.
어르신 대상 사업으로는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찾아가는 동마을 건강증진사업 등이 있다.
임구순 기획예산과장은 “새해부터 변경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주민들께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며 “구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