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그널’ 김혜수 “드라마 생각 없었지만 대본 보니 안할 이유 없는 작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스포츠투데이DB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수가 “원래는 드라마를 할 계획이 없었다”며 ‘시그널’ 출연 배경을 밝혔다.

14일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시그널’ 출연에 대해 “원래는 드라마를 할 계획이 없었다”며 “그런데 ‘시그널’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구성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며 “장르가 공포도 아닌데 심장을 조이는 듯 긴장되는 부분도 있었다”고 대본을 읽으며 느꼈던 소감을 밝혔다.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방송될 ‘시그널’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온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가 특별한 공조 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리며 22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