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그널’의 극중 김혜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극중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을 연기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에는 다양한 모습의 김혜수가 담겨있다. 사진 속 김혜수는 20대의 풋풋한 신입 여경, 열혈 액션을 펼치는 베테랑 형사, 낙서된 얼굴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등을 선보이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80년대와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이 과연 대한민국 탑클래스 연기자답다”며 “차수현은 현재와 과거의 사건을 연결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인 만큼 김혜수가 감당해야 하는 연기 변신의 폭이 크고 다양한데, 그 몫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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